6일 정기회의서 경영부실대 선정방안 논의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자문기구인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9일로 예정된 차기 회의에서 경영부살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구조개혁위는 6일 오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경영부실 대학 선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구조개혁위는 교과부가 9월 발표한 17개 대출제한 대학 가운데 정부가 실태조사를 벌인 12개 대학 중에서 경영부실대학을 선정하는 안건을 심의하고, 9일 차기 회의에서 대상 대학을 선정하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