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씨젠은 6일 서울 방이동 씨젠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여성과 신생아의 건강 관리·증진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법 확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학회는 씨젠이 생산하는 성매개성 감염 질환과 A·B·C형 간염 바이러스 진단제품에 대한 임상 평가를 추진하고, 진단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기술 정보 교류 등에도 나설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