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日 법인 설립…아시아 시장 본격 공략

2011-12-01 09: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빌이 일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게임빌은 일본 현지 법인인 ‘게임빌 재팬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일본 지사는 지난 2006년 미국에 ‘게임빌USA’를 설립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설립한 해외 지사다.

게임빌은 일본 지사를 중심으로 아시아권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채널을 통해서도 경쟁력 높은 게임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나종구 게임빌 재팬 지사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일본 스마트폰게임 시장은 아시아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일본 시장을 발판으로 게임빌이 글로벌 모바일게임 1위라는 목표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