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비 브라운 제공] |
1일 오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참석한 이창훈, 이영은, 최원영의 마무리 인사를 듣던 오윤아는 갑작스레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이창훈은 "오후 7시대 드라마임에도 전체 시청률 1위를 하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고 입을 열었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오윤아는 "7시 15분에 방송되는 드라마라 고생하는 거에 비해서 시청률이 안 나와서 고민도 많았고 걱정했었다. 일일드라마 자체가 연기자들이 굉장히 힘들다. 진심을 담아 연기하기 위해 다들 노력한다"며 울먹이며 얘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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