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막바지 더위가 지속되면서 판매되는 모든 신선육 한우선물세트에 ‘산소포장’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산소포장은 용기에 일반 공기 대신 산소 위주의 혼합가스를 채워 고기의 호흡속도를 늦춰 미생물 성장을 감소시키고 효소에 의한 오염을 지연시키는 포장방법으로 받는 이가 더욱 신선한 고기맛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