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버려라~ 스타일을 더욱 살려주는 ‘운동화'

2011-08-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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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버려라~ 스타일을 더욱 살려주는 ‘운동화'

[사진=MBC ‘넌 내게 반했어’ 캡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패션의 전체적인 스타일부터 발의 편안함까지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는 운동화는 요즈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TV 드라마 속 스타일링뿐 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운동화가 많이 등장 하고 있어 운동화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다. 단순히 운동을 할 때만 신는 신발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것이다.

남성들은 슈트, 여성들은 정장이나 맥시스커트, 원피스에 매치를 하면서 신선하고 편안한 패션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MBC ‘넌 내게 반했어’에서 열연을 펼친 박신혜는 매회 마다 ‘박신혜 캠퍼스 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드라마 속의 그녀 또한 맥시스커트에 운동화를 신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박신혜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20대 스타일로 비비드한 색상의 티셔츠와 원피스, 롱스커트에 백팩과 포니(PONY)운동화로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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