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30일 성남 코리아 디자인센터에서 키넥트 개발자 콘퍼런스(Kinect Developer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윈도용 키넥트 소프트웨어 개발킷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게임·엔터테인먼트·솔루션 등의 사례도 발표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의 선임 리서치 프로그램 매니저 스튜어트 탠슬리와 대학협력 매니저 크리쉬나 쿠마 등이 참여한다.콘퍼런스 참가를 원하는 개발자는 배포된 e메일 초청장과 운영사무국(02-6250-9846)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