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서', 날씨는 전남 경남 내륙으로 비구름 확대

2011-08-23 09:08
  • 글자크기 설정

오늘 '처서', 날씨는 전남 경남 내륙으로 비구름 확대

▲23일 오전 기상사진[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23일인 오늘은 절기상 '처서'다.

절기에 맞게 아침기온은 서울 18도 전주 17도로 낮게 나타났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5도 수원 23.6도 광주 21.3도 대구 20.1도 부산 22도이다.

오늘 새벽 제주도에 많은 비를 내렸던 비구름대가 북동진하면서 제주도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비구름대가 느리게 북동진하고 있어 전라남도 경상남도 내륙지방으로도 비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강원 영동북부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한두차례 비가 내리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북동내륙과 강원 영서북부지장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늦게나 밤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부산 대구 창원 여수를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광주 목포 제주까지 확대되겠다.

/sunshine@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