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헌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36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1% 증가했다”며 “신규 발전소 (파주, 판교) 가동해 전기 판매량은 128.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헌석 연구원은 “전기사업의 이익률이 낮아져 영업이익은 -160억원 (전년동기 +6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으로 6월에 인상하지 못한 열 요금은 하반기에 조정될 것”이라며 “국제유가가 하락하여 LNG 가격도 시차를 두고 하락하므로 전기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