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세번째 대학 ‘서영대학교’ 착공

2011-08-18 16: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 세번째 대학인 서영대학교 조성사업이 18일 첫삽을 떴다.

파주시는 이날 월롱면 능산리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부지에서 이인재 파주시장과 황진하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영대학교 기공식을 개최했다.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는 전체 연면적 5만4838㎡ 규모로, 오는 201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주캠퍼스는 뷰티코디네이션 학부를 비롯해 산업디자인과, 미디어콘텐츠과, 국제관광과, 애니메이션과 등 5개 학과 입학정원 400명 규모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와 서영대학의 공동 노력으로 대학설립 추진 2년도 되지 않아 착공을 하게 됐다”며 “서영대학을 시작으로 신흥대학, 한서울관광대학 등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