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 4대 천연 가스전으로 꼽히는 서베이(澁北) 가스전이 자리한 칭하이(靑海)성 거얼무(格爾木)시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연간 100만t의 메틸 알코올을 생산하며 아시아 최대의 메틸 알코올 생산기지로 부상했다. 공장 근로자들이 거얼무시의 한 메틸 알코올 공장 구내를 걸어가고 있다. [거얼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