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장 콘셉트로 꾸민 메르세데스-벤츠 강남대로 전시장 2층. (더클래스 효성 제공) |
이 곳을 운영하고 있는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은 고급 세단에 국한돼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이미지 다양화를 위해 이 같이 리뉴얼 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시된 차량은 루프탑 텐트와 캠핑카를 장착ㆍ연결한 GLK클래스와 M클래스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전시장에도 인조잔디와 버너, 야외 테이블 세트 등을 비치하는 등 오토캠핑장 분위기로 꾸몄다.
박재찬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앞으로도 최신 자동차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에 지속 투자해, 젊은층을 비롯한 많은 세대가 메르세데스-벤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서울 경기ㆍ경기 분당 지역에 3개의 전시장과 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