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에 휩싸였던 중국의 인기 여배우 판빙빙(范氷氷)이 활동을 재개했다. 17일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 가진 한 공연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은 "그동안 임신설에 휘말려 가족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며 "경찰 조사를 의뢰했으니 사실이 규명되지 않겠냐"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주경제 多晓雪 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