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보험을 가입하면 재산 손해와 신체 손해는 물론 실업을 당할 경우에도 보장이 된다?" 그런 보험이 정말로 있다.
동부화재는 지난 7월 18일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가정종합보험'을 출시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상품은 화재로 인한 손해가 생기면 보험가입금액과 보험목적물가액 비율에 관계없이 보험 가입금액 한도로 실제 손해금액을 전부 보상하며, 화재로 타인의 재산에 발생한 배상 책임은 최고 10억원(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미가입시)까지 보장된다. 침강·붕괴·사태·특수건물풍수재 손해도 보장돼 재산과 관련된 손해의 종합적 보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 상품은 본인 또는 가족이 사망하거나 골절·화상·후유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처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가정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신체적 위험에 대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여타 보험과 다른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가정종합보험'의 특장점은 피보험자가 질병·노동법 상의 실업상태가 되면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하는 '상해질병구직급여지원금', 실업기간동안 1일 1만원씩 90일 한도로 지급되는 '구직급여일당', 실업 기간이 31·61·91일이 될 때 각 30만원씩 지급되는 '장기구직급여지원금' 등을 도입한 것이다.
이는 업계 최초로 실시되는 제도로 피보험자의 실직시 가정경제의 충격을 완화하고 실질적 경제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돕는 제도다.
동부화재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가정종합보험'의 보험기간은 3·5·7·10·15년 만기 또는 80세 만기로 고객의 희망에 따라 다양한 보험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하나의 증권으로 최대 4명까지 동시가입이 가능해 세대보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