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이 분양하는 '대구 스타클래스 남산' 조감도. |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웅진그룹 극동건설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아파트를 분양한다.
극동건설은 대구 중구 남산동에 분양하는 '스타클래스 남산'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클래스 남산'은 단지 내에 특화된 조경시설을 갖췄다. 허브향 가득한 명상공원인 ‘허브가든’, 대형목과 초화류가 어우러진 ‘쉼터공간’ 뿐만 아니라 단지 중앙부에 조경 및 휴식공간이 있는 ‘포시즌 스퀘어’를 꾸몄다.
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놀이마당인 ‘씽크파크’와 숲속을 구현한 대형 놀이터인 ‘포레스트파크’도 마련된다.
아울러 야외 엘리베이터 설치로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했으며 최첨단 홈네트워크·무인경비시스템·차량도착 알림서비스 등 유비쿼터스 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대구 지하철 1호선 명덕역, 2호선 서문시장역, 3호선 계명네거리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이라 교통이 편리하다. 또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있다.
또 내당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대구 최대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남산초교·계성초교·경북대 사설부속초교 등 초등학교와 경구중·계성중·심인중·경북사설부속중 등 명문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스타클래스 남산' 견본주택은 대구 반월당역 현대백화점 맞은편(구 삼화간장 부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053) 565-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