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쨔링(嘉陵)발전소에 있는 높이 210m의 초고층 오염 굴뚝이 10일 특수 발파작업으로 해체되었다. 청두시는 쓰촨성 전체에서 가장 높은 이 오염배출 굴뚝을 해체한 것을 계기로 향후 보다 깨끗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