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여자농구팀 선수들이 하얀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중국 내 포탈에서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농구팀 리더인 쾅루빈(匡鲁彬)선수는 "우리는 비록 운동장에서는 씩씩하고 과격한 선수이지만 내면적으로 아름답고 섬세한 특성을 지닌 여성이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이 사진을 촬영했다"고 소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