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KT는 영암 F1경주장에 인터넷과 전화· 국제회선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F1대회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최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F1조직위는 통신 서비스 시설 운용을 위한 종합상황실 설치 등 KT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관람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공성환 KT 전남법인사업단장은 “F1의 엄청난 잠재적 홍보 파급효과를 고려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통신 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KT와 F1조직위가 함께 협력해 F1대회를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