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10일 국무총리실 등을 상대로 종합질의를 하고 사실상 활동을 마감한다. 국회 본청에서 열리는 종합질의에는 총리실과 감사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이 참석한다. 오는 12일로 활동시한이 끝나는 국정조사특위는 이날 피해대책소위가 마련한 부실 저축은행의 5천만원 초과 예금주에 대한 구제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