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업무관리시스템의 ‘공문게시판’ 적극 활용 ▲학교별 공문게시판 담당자 및 책임자 지정ㆍ운영 ▲부서장 중심의 불요불급한 공문서 생산 통제 ▲학교에 요구되는 각종 통계성 자료의 통계분석시스템 활용 등 세부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시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은 공문서 50% 감축 시행 결과를 부서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윤예원 교육협력과장은 “공문서 유통량 감축으로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겠다”며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업무처리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