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SUV 특별 프로모션 실시

뉴 로그 플러스(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는 8월 한 달간 무라노와 뉴 로그 플러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5080만원·VAT 포함)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사용할 경우 선납금 35% 납입시 3년 동안 이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유권 400만원을 지원한다.

뉴 로그 플러스 구매고객은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현금 구입시 4WD모델(3640만원·VAT 포함)은 주유권 150만원, 2WD모델(2990만원·VAT 포함)은 100만원을 지원한다.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4WD은 월 17만9000원, 2WD는 월 13만9000원이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닛산의 SUV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특별한 금융혜택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닛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