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스테인리스 공장 폭발사고, 3명 사상

2011-08-02 21:2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2일 오후 7시17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스테인리스 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공장 설비를 점검 중이던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배모(29)씨가 숨지고 이모(31)씨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용광로 쪽에서 잔류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