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우수 인터넷뱅킹 은행상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세스에서 소비자, 기업, 기관 고객의 인터넷 뱅킹 분야에서 은행 역량을 평가해 선정됐으며 씨티은행은 호주,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뉴질랜드, 필리핀, 대만, 태국 등 11개국에서 선정됐다.
이밖에 괌, 베트남, 중국, 일본, 한국, 태국, 베트남 등 9개국에서도 '최우수 소비자금융 인터넷뱅킹 은행'에 선정됐다.
지역본부 차원에서 씨티그룹 아태지역본부는 최우수 기업 및 기관 인터넷 뱅킹의 하위 시상 항목인 ‘최우수 투자 관리 서비스’, ‘최우수 무역 금융 서비스’, ‘최우수 모바일 금융 서비스’ 및 ‘최우수 사회 미디어’ 부문에서도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포괄적인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 최고의 디지털 은행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글로벌 파이낸스 지가 우리의 광범위한 인터넷 뱅킹 역량을 인정했다는 것은 매우 영예로운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