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전달

2011-08-02 11: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우리금융그룹은 100년만의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의 수재민을 위해 피해복구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를 방문해 한중광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사상 유래 없는 폭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복구를 위해 그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금융그룹을 지향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은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우리금융그룹 사회봉사의 날’ 설, 추석 명절 ‘행복한 나눔’, ‘글로벌 자원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