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고어텍스 액티브쉘 3L 재킷 출시

2011-08-01 11:3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고어텍스 액티브쉘 3L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에 쓰인 원단은 고어사에서 개발한 ‘액티브 3레이어(Active 3Layer)’로 투습력과 방풍성이 뛰어난 특수 소재다. 비와 바람 등 거친 외부 환경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이 밀레 측의 설명.
특히 소매부분의 움직임까지 고려해 입체패턴과 웰딩공법(무봉제)을 적용했고, 마모가 일어나기 쉬운 팔꿈치와 밑단 부분에 원단 처리를 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고억텍스 엑티브쉘 3L 재킷은 지난 시즌 인기를 끈 엄태웅 재킷의 후속판인 만큼 이번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격은 39만 9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