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중국 건군절을 맞이하여 중국 곳곳에 또다시 홍색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달 31일 '중국혁명 영웅의 도시'로 불리는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에서는 '홍색 요람,천년 자운(紅色搖籃,千年瓷韻)'을 주제로 한 도자기예술전이 개막됐다. 이 예술전은 향후 베이징국가박물관, 징더전(景德鎭)국제도자기 박람회,광저우 등 세 지역을 순회하면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중국 중신망(中新網)]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