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중공업은 1일 유럽 지브랄타지역 선주와 1조2114억원 규모 드릴쉽 2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이 회사 최근 매출 대비 5.41%에 달하는 액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