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남상미-이상윤 커플의 공통점은? 당당한 '공개연인' 선언...누리꾼들 "핑크빛 열애 축하"

▲가수 백지영(왼쪽), 배우 정석원 [사진=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 백지영이 목하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상대방은 9살 연하의 탤런트 정석원.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다 올해 1월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의 각 소속사는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사실임을 밝혔다.

▲남상미(왼쪽), 이상윤 [사진=SBS]

하루 앞서 탤런트 남상미와 이상윤의 열애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기에 드라마 속 연인이 실제 연인이 된 경우다.
 

관련기사

• 남상미, 이상윤과 열애 인정 “드라마서 만나 연인 발전”
• 가수 백지영 9살차 정석원과 교제, “연상연하 커플” 탄생!

남상미는 지난 31일 가진 tvN '택시' 녹화에 이상윤의 게스트로 참여했다. 

MC 이영자가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남상미는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바뀌었다"며 "올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솔직하게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한편, 연이은 스타들의 당당한 '공개연인' 고백에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내며 이들의 만남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