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를 인정한 가수 백지영(왼쪽),배우 정석원 |
백지영의 연인으로 밝혀진 정석원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백지영과 무려 9살 연하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는 분위기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백지영이 주위 지인들에게 정석원과의 교제를 알리며 묵묵히 백지영 곁을 지켜온 정석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함께 관람하며 구체화됐다.
1976년생인 백지영과 1985년생인 정석원의 나이차는 9세. 네티즌들은 “두 분 나이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반응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신곡 ‘보통’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석원은 MBC 새 주말극 ‘애정 만만세’의 주연급으로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