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운서, 결국 '베이스볼 야' 하차 ▲ 송지선 [사진=송지선 미투데이](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송지선(30)아나운서가 현재 진행을 맡고있는 프로그램 '베이스볼 야'에서 하차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MBC스포츠플러스는 최근 자살 관련 소동으로 물의를 빚은 송지선 아나운서에 프로그램 하차 징계조치를 내렸다.송 아나운서는 그동안 동료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격주로 '베이스볼 야'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회사 측은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는 제재 대상에서 제외, 퇴출 등 중징계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송지선, 이번에는 전 남친과 트위터로 설전 '논란'송지선 아나, 자살 암시글에 경찰 출동 한편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겨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은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