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30일 LPG 공급가격을 5월 인상한다고 밝혔던 E1이 4시간 만에 ‘동결’하는 것으로 입장을 번복했다.갑자기 가격방침을 바꾼 이유는 정부의 가격동결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5월 가격은 4월과 같은 프로판 kg당 1289원, 부탄 1677원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1은 인상요인을 반영하지 못하고 연이어 가격을 동결함에 따라 기회비용손실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관련기사LPG수입사 4월 공급가격 ‘착한’ 동결LPG 5월 공급가격 오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