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소녀같은 동안 미모를 과시한 배우 전도연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전도연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방이동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배우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도연씨가 진정한 동안 종결자네요", "뭘 해도 다 어울리네요", "나도 앞머리 도전해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앞머리 없는 게 더욱 좋네요", "얼굴이 더 어리고 작아 보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한 해 최고의 활동을 펼친 문화예술인을 선정한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소녀시대, 비, 전도연, 이범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