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올해 기저효과와 신제품 출시효과로 3분기 이후 매출성장률 회복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1%, 6.8% 성장한 9154억원, 10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체 제약업황이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약개발 성과가 멀지 않았음에도 동아제약 밸류에이션은 PER밴드 하단에 머물고 있다”면서 “최근 업종소외와 동시에 외국인과 기관매도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