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이 전성기였던 92년도에 받았던 개런티 금액이 밝혀져 화제다.
SBS E!TV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에 출연한 곽진영은 "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로 활동하던 시절 CF로 약 1억 5000만 원 정도의 개런티를 받았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곽진영이 받았던 당시의 1억 5000만원이면 지금으로 약 7억 원 정도로, 이영애, 송혜교, 김희애, 김태희 등 특A급 배우들의 CF개런티라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동시에 들어왔었던 출연제의만 7개라고 말해 당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과거 전성기에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도 많이 받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교제했던 연예인 교제남이 있고,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톱스타가 됐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곽진영의 더 많은 이야기는 17일 밤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