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이 과거 교제한 남자가 톱스타가 됐다고 밝혀 화제다.
SBS E!TV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에 출연한 곽진영은 "과거 전성기에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도 많이 받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교제했던 연예인이 있고,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톱스타가 됐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곽진영은 전성기였던 92년에 CF로 1억 5000만원 정도의 개런티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녹슬지 않은 입담을 펼치며 MC들을 긴장하게 한 곽진영의 더 많은 이야기는 17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