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는 14일 센터 차오름홀에서 교육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 전문교육 정규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정규과정은 컴퓨터 실무, 자격증 취득, 취·창업 등 29개 과목으로 5개월 동안 운영된다.북부여성비전센터는 올해 1000명 취업을 목표로 정규과정 외에도 섬유업체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탈북자 여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직업순회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