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음식의 대표 주자는 오곡밥과 나물이다. 올가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5가지 곡식이 섞여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기농 찰진 오곡밥(1kg/15,800원/유기농 찹쌀, 차조, 적두, 수수, 서리태)과 유기농 차조(500g/15,500원), 무농약 백미 찹쌀(1kg/5,900원)과 유기농 찰수수(500g/11,000원)등을 판매한다.
고소하고 향긋함이 살아있는 데친나물 4종 세트(400g/5,500원/고사리, 취나물, 피마자, 다래순/자연산)와 채도라지(150g/3,500원/국내산), 삶은 고사리(150g/4,500원/무농약), 삶은시래기(200g/2,300원/국내산), 삶은 피마자(200g/2,800원/자연산), 삶은 다래순(200g/3,550원/자연산)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나물의 감칠 맛을 내는데 자연 양념으로 올가 13가지 천연의 맛 조미료 '조물조물'(200g/8,900원)은 새우, 표고, 홍합살, 오징어, 무, 당근 등 국산야채와 풀무원 식품안전센터가 안전성을 분석한 해물 등 13가지 천연원료만으로 만들었다. 일체의 합성첨가물이나 인위적인 복합 원재료 없이 감칠맛 나는 100% 천연양념 13가지가 어우러져 각종 나물, 무침, 볶음에 적합하다.
정월 대보름에 빠지지 않는 또 다른 준비물은 부럼이다. 종기와 부스럼을 막아준다고 하여 깨물어 먹는 부럼 세트는 무농약 알밤, 피잣, 피호두, 국내산 피땅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690g에 17,800원이다. 취향에 맞게 개별상품을 구매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피땅콩(250g/5,800원/국내산), 피호두(150g/7.900원/무농약) 등도 판매한다.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맞벌이 주부들을 위해 올가 홈밀에서는 유기농 찹쌀, 찰수수, 콩, 차조, 적두로 만든 정성과 건강이 깃든 유기농 오곡밥(100g/2,500원), 국내산 고사리, 취나물, 말린 호박, 시래기, 고구마 줄기, 토란대 등 다양한 친환경 대보름 나물(100g/4,000원), 녹두지짐(100g/2,700원)등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