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판매조건] GM대우, 쉐보레 배지 무상장착

2011-02-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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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GM대우가 쉐보레 브랜드 도입에 따라 쉐보레 배지를 무료로 달아준다. 또한 알페온 구매고개에게는 아이패드(iPad)를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GM대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월 판매조건을 1일 발표했다.

또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구매 고객에게 네비게이션 또는 하이패스 내장형 블랙박스를 지급한다.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 프로그램도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계속 운영한다.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활용해 알페온과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매하는 고객은 동일금리 36개월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때의 할부금보다 매월 절반 이상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3년 후 중고차 시세를 보장받음은 물론 초기에 큰 부담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최대가치 보장할부는 국내 해당 동급 차량 중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치보장율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을 구입한 고객들은 3년 뒤 △차량가격의 55%(라세티 프리미어), 50%(알페온)를 보장받고 차량을 SK엔카에 반납하거나 △잔여 유예할부금액에 대한 재할부 △유예할부금액 전액 지불 후 차량 인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토스카와 윈스톰 및 윈스톰 맥스는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GM대우 참클럽 회원 특별 할인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계속된다. 참클럽에 가입한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2만원 상당 엔진오일 할인권도 제공된다.

중고차 보유고객도 차종에 따라 10만원 또는 20만원 로열티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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