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건강음료기업 동아오츠카는 1일 경기도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WKBL(여자프로농구연맹)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이벤트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이날 WKBL에서 펼쳐진 이벤트 중 하나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에서 예선전을 거쳐 결승에 오른 2명의 선수와 결선에 바로 합류한 박정은 선수가 대결, 60초 동안 총 24점을 획득한 박정은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오츠카는 행사 당일 용인 실내체육관에 여자프로농구를 보러 온 2000여명의 농구 팬들을 대상으로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외에도 각 기업에서 진행한 치킨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치킨이 전달될 때 칼로리 걱정 없는 나랑드 사이다가 함께 제공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WKBL 담당자 하정태 주임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WKBL과 같은 큰 행사에 동아오츠카 제품을 홍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찬 활동을 통해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