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제주한라병원 지하 2층 금호대강당에서 미국과 국내 주요 대학 응급의학 분야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주제는 제주도에 맞는 이상적인 응급의료체계와 응급질환에 대한 응급의료센터의 역할 등 2개의 세션으로 나뉘 진행된다.
또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대학 응급의료과장인 마크 C.헨리 교수가 ’뉴욕시의 응급의료 체계 소개 및 제주도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조언‘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한라병원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걱정이 없는 안전한 섬이라는 점은 부각시키기 위해 세미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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