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웹어워드코리아 2010’ 15개 분야 최다 수상

2010-11-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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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의 검색포털 네이버는 웹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한 ‘웹어워드코리아 2010’에서 네이버 웹툰이 최고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 분야에 걸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 2010은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 NHN은 고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총 90개 분야 중 15개 분야에서 수상(최고대상 1, 대상 6, 최우수상 4, 우수상 4), 단일 기업으로는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네이버 웹툰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앱에게 주어지는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
 
 네이버(모바일 앱), 네이버 영어사전(모바일 웹)은 대상을, 네이버 N드라이브(모바일 앱)는 최우수상, 미투데이(모바일 앱)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바일 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미국, 일본, 중국의 해외 법인뿐 아니라 자회사까지 동시에 개편을 진행한 NHN 기업사이트는 기업 일반 영역의 서비스업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 이은 웹어워드코리아의 폭넓은 수상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기울인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자들이 PC환경과 다름없이 네이버를 이용할 수 있는 끊김없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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