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5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만기 3년물 400억원, 만기 5년물 1100억원 규모다. 발행금리는 3년물의 경우 3.80%, 5년물은 4.41% 수준이다. 신한금융은 조달자금 전액을 내년 3월 만기가 도래하는 사채 차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