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레짐 체인지’ 검토한 바 없다”

2010-11-30 15: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청와대는 30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정부가 대북 억제책으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북한정권에 대한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 정권 교체)’ 추진 가능성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북한의) ‘레짐 체인지’를 검토하거나 정책화한 바 없다. 이명박 대통령도 이와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ys417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