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계, 예비 창업인 지원 강화

2010-11-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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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랜차이즈 업체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나섰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구이전문점 ‘등심플러스’와 한우육회전문점 ‘유케포차’에서는 12월 중순까지 창업시 본사에서 무이자 대출 2000만원, 개설비용을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등심플러스는 1만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생등심을 즐길 수 있으며, 유케포차는 한우육회 메뉴의 다양화로 넓은 연령대를 공략한 점이 눈에 띈다.
'타바두마리치킨'은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시스템과 속살까지 양념이 배이게 하는 염지 공법을 앞세워 경쟁이 치열한 치킨 업계에서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배달전문점.
타바두마리치킨은 창업 활성화를 위해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 등을 없앤 ‘창업 지원 5無’ 이벤트와 1000만원대라는 소자본 창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땡큐맘치킨'은 주부 창업인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주부 창업자의 경우 가맹비를 30%를 할인해주고, 오픈시 홍보용 닭을 100마리 지원해준다.
땡큐맘치킨은 기존 일반 치킨과 달리 천연 곡물과 12가지 한방 재료를 섞어 만든 차별화된 파우더와 2회에 나눠굽는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웰빙 비스켓 오븐 치킨으로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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