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명예회장은 이날 외환위기, 지적재산권 문제, 2002한일월드컵 등을 예로 들면서 민간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치, 경제뿐만이 아닌 스포츠, 문화, 예술 등 한미 양국간 다양하고 폭넓은 민간교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조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 월터 L. 샤프 (Walter L. Sharp) 주한미군사령관, 정승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한미 외교·안보 주요 관계자 및 정·재계 주요인사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