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코레일은 30일 본사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GLORY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공기업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계열사, 중소기업 협력업체 대표,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10월 ‘글로리 동반성장센터’를 신설해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을 비롯한 각종 지원제도를 발굴하고 불공정한 계약이나 규정을 개선하는 등 중소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asrada83@ajnews.co.k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