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현대로지엠 홈페이지에서 택배 예약접수시 이용할 수 있다.
또 카드 결제 금액의 1%를 보너스 포인트로 지급해 향후 포인트로도 택배 운임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로지엠은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삼성카드와 제휴해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 제휴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로지엠은 내달 12일까지 2주간 BC카드 결제시 택배비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로지엠 관계자는 “회원수 390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카드사인 BC카드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연간 100만 건 이상의 택배 물량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