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今年退市企业超过100家

2010-11-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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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受引进退市实际调查和加强会计审计等影响,今年韩国股市被退市的企业将超过100家。
 
韩国交易所29日称,截至26日为止,退市的企业(除了投资公司)包括20家有价证券公司、72家科斯达克上市公司,共有92家。
 
进入出售的2家企业和经实际调查委员会或上市委员会在12月中旬最终决定退市的有7家,今年预计退市的企业将达101家。
 
1999年,退市企业超过了89家。当时受外汇危机影响,有53家有价证券市场和科斯达克市场的36家企业退市。
 
今年科斯达克上市公司退市较多。1999年达36家的科斯达克市场退市企业今年达73家,出现翻倍的情况。全部达78%,在退市的4家中有3家为科斯达克企业。
 
去年2月份引进的通过科斯达克退市实际调查制度执行后,有26家被退市。退市实际调查制度指,形式上即使不符退市条件,但退市实际调查委员会判定不符合维持上市条件的,将被退市。
 
而且随着日益加强会计法人的审计,拒绝提出审查意见情况的增加,对也上市公司的退市产生了影响。
 
今年8家有价证券市场、19家科斯达克市场等共有27家公司因拒绝审查被退市。去年被称为“结算奇谈”,有25家被退市,但拒绝接受审查的企业更多。
 
交易所相关人士称,引进科斯达克退市的实际调查制度影响最大,对作假帐问题,金融当局和检察院分别扩大了审计和搜查,因此会计法人会更加慎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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