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쇼팽탄생 200주년 음악회

2010-11-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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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소식>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공동음악회가 11일 김원균 명칭 평양음악대학 음악당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궁석웅 외무성 부상, 한철 문화성 부상, 홍선옥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에드워드 페트쥐크 주북 폴란드 대사 등이 참석했다.

   ▲에드워드 패트쥐크 주북 폴란드 대사가 11일 독립절을 맞아 연회를 개최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영일 당 국제부장이 11일 방북 중인 호찌민 국가정치행정학원 대표단을 만나 환담을 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대표단은 김정일 위원장에게 전하는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예술영화 `해빛 밝아라' 제2부 시사회가 1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나스리 구스따만 주북 인도네시아 대사를 만나 환담을 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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