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외국인 中 부동산 구매 제약 소식에 부동산株 급락

2010-11-12 15: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외국인이 중국내에서 부동산 구매시 제약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부동산주가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41분(현지시각) 현재 시장청토우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쇼우카이구펀(-9.65%), 중난건설(-9.18%), 빈창그룹(-8.12%), 진디그룹(-6.36%), 자오샹부동산(-6.34%), 바오리부동산(-6.31%), 완커A(-6.21%) 등 대부분 부동산주가 큰 폭으로 빠지고 있다.

증권시보에 따르면, 주건부와 국가외화관리국은 '해외기관과 개인의 부동산 구매 규제를 위한 통지'에서 해외 개인은 중국 내에서 거주용 부동산만 구입할 수 있고, 해외 기관은 등록된 도시에서 사무용 비주택 부동산만 구입할 수 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